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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남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25 (조회 :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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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25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부장,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승혜경 센터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뤄졌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생활방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20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비접촉식 체온계, 방역소독기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여 다문화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게 사회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마음재단은 소외된 다문화 가족들의 복지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2015년부터 6년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도서기증, 교육 및 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부장은 “코로나19로 다문화 가족들이 사회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방역물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소외받기 쉬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승혜경 센터장은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센터 이용이 재개되면서 방역물품준비에 부담이 많았는데 때마침 도움을 준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사회복지현장에서도 대면서비스에 부담이 많은데 이렇게 지원해주는 덕분에 다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전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들이 코로나19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글로벌 기업인 GM(General Motors)의 자선철학과 더불어 한국지엠 및 GMTCK(GM Technical Center Korea) 임직원들의 이웃사랑 및 자발적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재단은 한국지엠 및 GMTCK 임직원들의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비롯,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매칭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기부금을 더해 재단사업기금을 적립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재단은 임직원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인천, 창원, 보령 등 한국지엠 및 GMTCK 전 사업장에서 시행되는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국지엠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엠은 2002년에 설립됐으며, 1만 여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2019년 국내시장에서 7만 6,471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에 완성차 및 CKD 방식으로 84만 6,265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의 제품 라인업은 쉐보레 제품과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로 구성돼 있다. 한국지엠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한국지엠 홈페이지(www.gm-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한국지엠 창원공장 허송도 차장 (T.055-269-1046)

웹사이트
https://media.gm.com/media/kr/ko/chevrolet/hom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