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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7-17 (조회 :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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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의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17일, 창원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10명에게 지원할 사랑의 장학금 700만원을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창원시 사회복지과 박중현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뤄졌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창원시 관내 저소득 고등학생들에게 사랑의 장학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125명의 학생들에게 지원한 장학금은 총 1억 원에 이른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게 되는 10명의 고등학생은 배움의 열정과 자아실현의 동기가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로 창원시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은 “현재 물질적으로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사회에 만연한 교육격차 문제에 대해 기성세대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장학금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 사회복지과 박중현 과장은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주고 있는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다양한 꿈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소중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은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해 10년째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준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혜택 받는 학생들이 밝게 성장하여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으로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 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의료비, 장학금, 사회 통합 계층 영재 학교, 시각장애인 지원 등 사회 통합 계층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 사업과 임직원 자원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 복지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국지엠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엠은 2002년에 설립됐다. 한국지엠은 설립 이후 지난 17년 동안 1천만대 이상의 완성차를 생산하며, 약 20만명에 달하는 직간접 고용에 기여하는 등 한국 경제와 자동차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2018년 국내시장에서 93,317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 120여개국에 완성차 369,554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한국지엠 홈페이지(www.gm-korea.co.kr)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한국지엠 창원공장 허송도 차장 / 055-269-1046

미디어 웹사이트
https://media.gm.com/media/kr/ko/chevrolet/hom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