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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지엠한마음재단, 5월 가정의 달 맞아 경남 관내 미혼모시설 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15 (조회 :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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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모시설 지원사업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 관내 미혼모시설 2곳에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생명터 노미진 원장, 엄마와 아기 이진이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뤄졌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창원시 내서읍에 있는 ‘생명터’와 통영시 광도면에 있는 ‘엄마와 아기’ 미혼모시설에 거주하는 미혼모자 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초기 양육 지원을 위해 육아용품 및 생필품 구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미혼모라는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용기 있게 출산과 양육을 선택한 미혼모들을 응원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혼모자 세대가 우리 사회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안전하게 성장하고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원 받은 시설 중 한곳인 ‘엄마와 아기’ 이진이 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시설의 미혼모자 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시설을 이용하는 미혼모자 가정의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는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의 공동체로서 따뜻한 가족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으로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 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의료비, 장학금, 사회 통합 계층 영재 학교, 시각장애인 지원 등 사회 통합 계층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 사업과 임직원 자원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 복지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국지엠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엠은 2002년에 설립됐다. 한국지엠은 설립 이후 지난 17년 동안 1천만대 이상의 완성차를 생산하며, 약 20만명에 달하는 직간접 고용에 기여하는 등 한국 경제와 자동차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2018년 국내시장에서 93,317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 120여개국에 완성차 369,554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한국지엠 홈페이지(www.gm-korea.co.kr)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한국지엠 창원공장 허송도 차장 / 055-269-1046


미디어 웹사이트
https://media.gm.com/media/kr/ko/chevrolet/hom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