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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지엠한마음재단, 7년째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에 이웃사랑성금 전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12 (조회 :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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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한마음재단, 7년째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에 이웃사랑성금 전달!
- 창원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명절 맞이 이웃사랑성금 1천만원 전달

2018. 02. 12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12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성금 1,000만원을 창원성산종합복지관을 통해 희망푸드마켓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전경환 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창원성산종합복지관 고태경 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희망푸드마켓 매장에서 이뤄졌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설과 추석을 앞두고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에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창원지역 저소득 계층이 선호하는 주식 및 식자재 등의 물품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사용되며, 창원시 대산면, 동읍, 북면 등 원거리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매월 1회 이동푸드마켓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창원공장(본부장 김선홍 전무) 전경환 부장은 “이번 성금을 통해 창원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철수 회장) 김용희 사무처장은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창원지역의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 전달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남도민과 기업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 고태경 관장은 “희망푸드마켓은 이용자들의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직접 선택하여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를 후원물품만으로 충족시키기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이번에 전달받은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이웃사랑성금으로 다양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 조금이나마 이용자들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참고로, 희망푸드마켓은 지역 내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물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나눔 장터로 식품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이 매장을 방문하여 본인이 원하는 식품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무료 마켓이다.


한국지엠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엠주식회사는 2002년에 설립됐으며, 1만 6천여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2017년 국내시장에서 13만 2,377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 약 120여개국에 완성차 및 CKD 방식으로 100만대 이상을 수출했다. 한국지엠의 제품 라인업은 쉐보레 제품과 경상용차 다마스 및 라보로 구성돼있다. 한국지엠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회사 공식 홈페이지(www.gm-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한국지엠 창원공장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055-269-1041, 1046)
※ 미디어웹사이트: http://media.gm-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