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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창원지역 장애인시설에 3년 연속 환경개선 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4-26 (조회 :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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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6일,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창원지역 장애인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지엠 창원공장 전경환 부장,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 김성재 대표, 에스더의 집 김연옥 시설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창원시 진해구 서중동 소재)에서 이뤄졌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015년부터 3년 연속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시설 및 기관에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에스더의 집’에 각각 250만원씩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으로 해당 시설은 노후화된 컴퓨터 교체와 안마의자를 구입함으로써 근로장애인의 직무능력향상과 생산성 증대 및 장시간 휠체어에 앉아 일하는 장애인들의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전경환 부장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근로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여 고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퇴근 후에는 하루 동안 근로에 지친 장애인들에게 절실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시설에 환경개선을 위한 성금을 지원해준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비교적 소외받기 쉬운 지역 내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비롯,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매칭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기부금을 더해 재단사업기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재단은 임직원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한국지엠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엠은 2002년에 설립됐으며, 1만 7천여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국내에 4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센터와 기술연구소까지 거느린 전세계 일곱 곳뿐인 GM 종합 사업장중의 하나이다. 한국지엠은 2016년 국내시장에서 18만 275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 약 140개국에 완성차 및 CKD 방식으로 100만대 이상을 수출했다. 한국지엠은 회사 출범 이후 신제품 개발 및 시설 확충 등에 매년 1조원 이상 투자하는 등 한국 사회 및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국지엠의 제품 라인업은 쉐보레 제품과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로 구성돼 있다. 한국지엠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한국지엠 홈페이지(www.gm-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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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 : 한국지엠 창원홍보실(☎ 055-269-1046)
※ 미디어 웹사이트: http://media.gm-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