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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지엠 창원공장, 6년째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 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1-20 (조회 :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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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창원공장(본부장 김형식 전무)은 19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일주일 앞두고 창원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용하는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소재)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전경환 부장, 창원시 사회복지과 신병권 과장,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이철민 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에서 이뤄졌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에 꾸준히 이웃사랑 성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성금은 희망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창원지역 저소득 세대를 위해 필요한 식품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전경환 부장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나눔의 손길 덕에 6년째 희망푸드마켓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을 운영하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이철민 관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희망푸드마켓이 물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준 한국지엠 창원공장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구입하는 다양한 식품은 이 곳을 이용하는 저소득 세대에게 특별한 설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지엠 창원공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을 전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매년 복지시설 차량기증,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및 여름방학캠프 지원, 청소년 대상 희망더하기 장학금 지원, 어르신 대상 ‘전래놀이 한마당’ 행사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및 난방용품 지원 등을 비롯하여, 임직원 및 직원부인들로 결성된 여러 봉사단체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하고 있다.

※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이란 ?
식품을 기부 받거나 구입하여 창원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나눔 공간으로, 식품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마켓을 직접 방문하여 원하는 식품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형태의 시설이며 현재 680여세대가 등록되어 이용하고 있다.

한국지엠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엠은 2002년에 설립됐으며, 1만7천여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국내에 4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센터와 기술연구소까지 거느린 전세계 일곱 곳뿐인 GM 종합 사업장중의 하나이다. 한국지엠은 2015년 국내시장에서 15만 8천여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 약140개국에 완성차 및 CKD 방식으로 약 130만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은 회사 출범 이후 신제품 개발 및 시설 확충 등에 매년 1조원 이상 투자하는 등 한국 사회 및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국지엠의 제품 라인업은 쉐보레 제품과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로 구성돼 있다. 한국지엠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한국지엠 홈페이지(www.gm-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 의 : 한국지엠 창원홍보실(☎ 055-269-1046)